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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몇시간전에 80만 유튜버 갑질 욕설 분석 적은 새끼입니다 이번에는 사과영상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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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lk.op.gg/s/lol/free/4953499/80%EB%A7%8C-%EC%9C%A0%ED%8A%9C%EB%B2%84-%EA%B0%91%EC%A7%88%EC%97%90%EC%84%9C--%EA%B0%9C%2A%ED%98%95-%EA%B4%80%EB%A0%A8-%EC%A7%80%EA%B8%88-%ED%8F%89%EC%86%8C%EC%97%90-%EC%95%8C%EA%B3%A0 이거 읽고오심 뭔일인지 이해하기 좋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GX0G1XbD3c&ab_channel=%EA%B0%9C%EB%A6%AC%ED%98%95 그리고 해명영상입니다

일단 ㅈ같았어요 믿었거든요 완전히 사적인 감정담긴 감상은 이걸로 끝입니다

일단 실망스러운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1.편집이 되어있다 이 부분은 자기가 편집했을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자기가 편집한거 아니면 편집자 갑질,폭언 해명 영상을 편집자에게 편집을 하라고 한 정말 개 ㅈ같은 상황이기에 스스로 한거라 믿겠습니다. 근데 그로인해 해명이 늦어지는건 말이 안되죠. 솔직히 모르는 사람 많았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에게는 그리고 소식을 알고있는 팬들에게는 너무나도 늦은 해명이었습니다.

2.제가 맞는거 같습니다. 발언 자기면 자기라고 인정해야지 뭔가 빌미를 남겨두는듯한 인정이었습니다 확실한 인정이 아닌이상, 저는 인정 못하겠더군요.

3.시작부터 말하는 내용중 오류가 있다. 전형적인 구라쟁이와 변명자들의 특징임. 핵심이 아닌 다른것에 연연함. 물론 폭언관련 사과를 했음. 근데 초장부터 오류가 있습니다 이러면, 막말로 영상으로 이거 처음접한 사람들은 폭언이 오류인지 안에 있는 세세한게 오류인지 어캐아냐고 그러니까 영상개시 3분만에 무지성 쉴드충이 난리를 치지.

4.오류라고 말하는 과정에서의 발언문제 정확히 100%똑같이 적어봄 "다만 기사내용중에 사실과 무관하거나 악의적으로 쓰여진, 진짜 잘못된, 정보들이 있어서 기사내용과 함께 보여드리며 사실관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려 합니다." 교묘해. 아주 교묘해 이씹새끼이것만 보면 누가 피해자인지 모르겠다 그치? 진짜 잘못된? 진짜 잘못된?????누가 잘못했는데 누가 사과를 드리지만 사실이 아닌것도 있습니다 라고 해도 아니꼬울 판에 완전 영상 주제를 사실이 아닌것 찿*아*보*기 이런것처럼 말을하네

5.B씨관련 언급때 잘모르겠다 발언 나는 이거는 사과 박고 봤어야 된다고 본다. 지금 이상황에사실확인이 어려운 부분이다, 모르겠다 발언은 정말 무능해 보이고 상황만 악화시킨다고봄. 개리형 본인의 말이 맞을지라도 이건 아님.

6.중간중간 하나도 안하고, 한개하고 도망간 편집자 언급 나만 잘못하진 않았다 이거지 딱봐도. 이런거 기대하지 않았을까 싶음 '그래도 여러사람 만났는데 배신 맞기도 했고, 그러다가 감정이 격해질수도 있고, 얘민해질수도 있지..' 이런거 기대했나? 본질적인 사과만 하라고 영상의 본질인 사과만. 지속적으로 은연중에 편집자들이 다 피해자는 아님 이라는 의미가 내포된 말을 계속해 계속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이건 편집자들에 대한 폭언과 갑질에 대한 사과영상인데 그럼 안되지.

7.6:38분경 팩트로 정정해달라 발언 필요함. 억울한부분까지 죄를 뒤집어 쓸수는 없으니까. 근데 영상에 넣을 필요가 있을까? 아래 고정댓글로 글을 따로 남기고 영상에는 사죄하는 모습만 담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8.7:50초경 발언 자체 연락이 안되서 영상올린다고 함. 연락되고 사과햇음 묻었을거라는 듯한 말로밖에 안들림.

9. 추후에 억까하면 고소하겠다 이렇게 말하진 않음 근데 이런 뉘앙스로 말함. 이것도 7번이랑 같은 생각임


추가적으로 화나는건 시청자들이 재밌다고 해서 열심히 할려다가 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다는거임. 편집관련 댓글에는 편집자님들 잘해주고 있어요 라는 식의 말을 했음. 폭언과 갑질이 그 좋은 대우인지는 나는 모르겠다 나는 이런 대댓글들이 시청자와 편집자분들에 대한 기반이자 우롱이라 생각함. 난 이거 참작의 여지가 절대 없다고 본다. 첫 편집자분이 맞다면, 처음으로 만나서 함께 채널을 구축한 동업자에게 대우를 그따구로 한거임. 정말 실망이고, 솔직히 지금까지 재밌게 봤지만, 앞으로 볼일은 없을것 같다 최대한 무조건 까야지~~라는 생각으러 적진 않음 그냥 내가 느낀거 적은거임 근데 너무 배신감이 컸나봐 까는거 밖에 못하겠더라.

(처음에는 최대한 점잖게 쓸려했는데 뒤로 갈수록 열이 뻗쳐서 말이 험악해진것 같습니다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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