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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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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롤 스토리와 일절관계가 없습니다

*못 만들었습니다ㅋㅋ

*처음 쓴 1인칭 소설입니다ㅎㅎ



"도와주세요.한 푼만 주세요"



내 부탁을 들은 척도 안하고 무심하게 지나가는 사람들

내가 절망에 빠져있을 때 내 바구니에 동전이 들어왔다.



"감사합니다 이정도면 저녁을 먹을 수 있어요"



내가 감사하다며 고개를 올리자 왠 붕대를 윗몸에 칭칭 감고

가면을 쓴 아저씨가 있었다.

그 아저씨가 동전을 몇개 더 주고 나서는 내게 말을 걸었다.



"꼬마야 이름이 뭐니"

"이자키 겐이요"

"그래 좋은 이름이구나"

"감사합니다"

"겐아 아자카나에게 먹히지 말아라"

"네......"



아져씨가 의미 심장한 말을 하고는 수많은 사람들 사이로

사라졌다.

나도 바구니와 동전들을 챙기고는 시장으로 뛰어갔다.



"어서오십 어? 겐이구나"

"아저씨 만두10개만 주세요"

"10개? 그럴만한 돈은 있고?"

"네 어떤 아저씨가 주셨어요"

"옛다 만두10개다 2개 더 주었으니까 너 어머니와

나누어 먹으렴"

"와 감사합니다"



나는 만두를 챙기고는 집으로 뛰어갔다.

집문을 열더니 어머니가 나오셨다.



"어머니 앞도 안보이시는데 왜 나오셨어요."

"괜찮다 이정도는"

"어머니 만두 같이 먹어요!"

"만두? 너가 그럴만한 돈이 어디 있다고?"

"어떤 아저씨가 주셌어요.빨리 먹어요 저 배고파요"

"그래 먹자구나.그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나는 어머니와 함께 만두를 저녁으로 먹고는 그날 하루를

마무리했다.



아침이 되자 또 바구니를 들고 어제 그 자리를 다시 찿아갔다.



"한 푼만 주세요"



이번에도 어제와 같이 동전이 들어왔다.

이번에도 그 아저씨인가? 하고 고개를 올렸더니 이번에는

망토를 뒤집어쓴 남자가 있었다.

망토를 쓴 남자가 내게 말을 걸었다.



"꼬마야 이름이 뭐니?"

"이자키 겐이요"

"그래 좋은 이름이구나"



그 남자는 나에게 소름끼치는 웃음을 보여준 뒤 사람들 사이로 사라졌고 나는 그 돈을 챙기고는 시장으로 걸어갔다.



"겐이 구나 또 왔니?"

"네 어제랑 똑같이 주세요"

"알겠다 2일 연속으로 돈이 많이 들어왔나 보네?"

"네"

"자 여기 만두 12개다 어제와 같이 2개는 그냥 주마"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만두를 챙기고 집으로 갈려했는데



"겐아!"

"네?"

"요즘 뒤숭숭한 소문이 있다."

"뭐요?"

"어떠한 사내가 오고 나서는 사람들이 잡아 먹히고 있다고

하네 조심해라"

"네"



난 어제와 같이 어머니와 만두를 나누어 먹고 하루를 마무리

했다.



내일이 되자 나는 2일 동안의 행운이 계속될까 그 자리에

앉아 있었다.

이번에는 사람들이 나에게 동전을 많이 주었다.

나는 기쁜마음으로 일어날려는데



"어이"

"거지 겐"

"구걸이냐ㅋㅋㅋ"



동네 양아치들이 나타나 내 바구니와 돈을 빼앗아 도망치고

있었다.



"어이 겐 이건 우리 간식값으로 잘 쓸게"

"감사한다"

"안돼 그건 내 밥값이라고"

"그건 우리랑 상관 없어"



양아치들이 도망가고 있었는데

남자가 나타나 길을 막았고



"뭐야 비켜요"



양아치 중 하나가 팔을 남자에게 휘둘렸더니

이상하게 그 양아치가 나자빠졌다.

그걸 본 양아치들은 남자에게 다같이 팔을 휘둘렸고

다같이 나자빠졌다.



남자는 나에게 다가와

"힘을 원하는가?"

"예"

"그럼 따라와라"



나는 그동한 당했던거를 생각하면서 남자를 따라갔다

그 남자를 따라간지 얼마나 지났을까 시간은 이미 밤이었다

남자가 발걸음을 멈추더니 망토를 벋고 나에게 손을 내밀더니



"내 손을 잡아 그럼 힘을주마"

"네"



나는 남자를 보자마자 머릿속이 새햐얀 상태로 남자의

손을 잡을려는 순간 붉은영혼이 나타나 나와 남자사이를

갈라놓았다.



붉은영혼으로 정신을 차린 내가 본 광경은 남자와 붕대를 감은 아저씨가 서로 대치 중이었다.



"아자카나에게 먹힐 뻔 했구나"

"조금만 더 있었으면 먹을 수 있었을텐데 너는 누구냐?"

"알 필요없다 죽을 놈은 말이지"

"죽긴 뭘 죽어 죽을놈은 너다"



남자는 괴물로 변신해 아저씨에게 팔을 휘둘렸는데

아저씨는 괴물의 팔을 왼손의 검으로 막고 오른손에는

붉은 검이 생겨나면서 괴물의 팔을 베었다.



괴물이 고통스러워 하고 다시 한번 팔을 휘둘렸다.

아저씨는 또 다시 왼손으 검으로 막고 오른손에

검을 휘두를려고 하였는데 다른 손이 날라 오더니

아저씨를 날려보냈다.



"크흑"

"크하하하"



괴물은 나에게 다가와 나를 먹으려고 하였는데

날라간 아저씨가 달려와 괴물에 입속에 검을

찔러 넣었다.



괴물은 고통의 울부짖음을 내고 있었고.

아저씨는 자세를 잡고 일격을 날렸다.

아저씨의 일격에 힘줄이 끊어졌는지 괴물은 일어나지

못했다



아저씨가 다가오자



"큭 난 죽지 않고 돌아와 너를 먹을겄이다."



아저씨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오른손의 검을 괴물의 이마에

찔러 넣었다.

괴물은 가면이 되고 아저씨는 자신의 허리춤에 가면을

꽂았다 그 후 아저씨는 자신의 왼손에 검을 검집에 넣었고

오른손의 검은 어디론가 사라졌다.



아저씨는 볼일이 끝났는지 숲속을 걸어갔고

나는 아저씨에게 물었다.



"아저씨는 누구길래 괴물을 잡았죠?"



아저씨는 계속 걸어가면서 말했다.



"요네"



그 말을 하고는 내 눈앞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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