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1,981

내 창작스토리 소설이다

조회수 125댓글 3추천 2

프렐요드 어딘가 사일러스와 탈주자들이 눈보라를 해치고

나아가고 있었다.



프렐요드의 눈보라는 사일러스의 손과 발을 찢고 얼릴

정도로 사납고 추운 눈보라였다.



사일러스가 눈보라를 해치며 나아가는데 뒤에서 마법사 한명이 사일러스를 불렸다.



"사일러스님"

"왜 그러지"

"사일러스님 좀 쉬었다 갑시다. 날도 져물고 있고 다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다시 정비를 합시다."



사일러스가 뒤를 돌아보자 마법사 말대로 모두

지친 모습 이었고 부상자도 있었다.



"알겠군 쉬었다가지 마법사들이여 마법으로 벽과 천장을

만들어라"



마법사들이 마법으로 얼음 천장과 얼음벽을 만들었다.

마법사들이 만들은 쉼터에 들어가 모닥불의 온기를

사람들이 나누었다.



"식량분배 시간이다 차례 대로 줄을 서라"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고 사일러스는 식량을 나누어 주고는 자신은 가장 마지막에 받았다.



사일러스가 식량을 먹고 있는데 마법사가 다가왔다



"무슨 일이냐? 식량이 부족한가?"



마법사가 자신을 식량을 나누어 주면서 말했다



"그동안 너무 적게 먹으셨습니다.힘드실겁니다 제것을 좀

드시지요"



식량을 나누어준 마법사에게 다시 식량을 돌려주고는사일러스는 거절하면서 말했다.



"아니다 앞으로 더 힘든 여정이 있을것이다 너가 먹어 두어라

나는 이정도로 충분하다."



"사일러스님....."



사일러스와 마법사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사일러스의

식량과 자신들의 식량을 비교했다.

자신의 식량이 사일러스의 식량보다 더 크다는 걸 알자 자신들의 식량을 나누어 사일러스에게 나누어 주었다.



사람들이 식량을 나누어 주자 사일러스는 당황해하며

말했다.



"아닙니다 앞으로 더 힘든 여정이 있을겄입니다.저에게

식량을 주지 마세요"



그렇게 말하자 사람들 사이에서 노인이 나와 사일러스에게

대답했다.



"우리의 선두에 서서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데 우리보다

더 힘드실겁니다.그런데 그분이 우리보다 식량을 덜 먹는

다니 그건 용납할수없습니다.부디 저희의 식량을 먹어주시고

힘내주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이 노인의 말을 듣고 일제히 고개를 끄덕였고

사일러스는 눈물을 흘리면서



"감사합니다.앞으로 더 힘들겠습니다."



라고 말하고는 사람들이 나누어준 식량을 먹었다

그 광경을 보면서 사람들은 미소를 지었다.



사람들이 잠자리에 들기전 사일러스가 말했다.



"겨울발톱 부족까지 힘든여정이 있을겁니다.하지만 얼마

안 남았습니다.그때까지 버텨 주십시오"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잠자리에 들었다.

사일러스는 사람들의 잠자리를 지키려고 하였는데 마법사들이 나타나



"좀 주무십쇼 몇칠간 안주무셨지 않습니까?오늘은 저희가

지켰습니다."

"고맙다"



이 말만을 남기고 피곤했는지 잠에 들었다

아침이 되고 마법사가 사일러스를 깨웠다.

마법사는 사일러스에게 아침이 되었다는 말을 해주고

사람들을 깨우러 갔다.



새벽사이에 눈보라가 멈췄는지 눈앞에 새햐얀 눈밭이

보였다.



사람들이 떠날 준비를 하자 다시 겨울발톱 부족을 향해

전진하기 시작했다.



몇 시간이 지났을까 사일러스 일행사이에서 '쿵'하는

소리가 났다.

어제 사일러스에게 대답해준 노인이 쓸어져 있었다

마법사가 확인했지만



"돌아가셨습니다"



마법사가 노인의 심장이 얼은걸 확인하자 사람들이

눈으로 묘를 만들어 주었다.



사일러스가 노인의 묘를 확인하고 어린아이들을 보았더니

마음속에서 분노란 감정과 이를 갈았고는 생각했다.



'연약한 노인과 어린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고작

마력이 있다고 감옥에 가두어 놓고 고문하다니 정말

ㅈ같군 내 언젠간 데마시아에게 복수하리라'



사일러스는 노인의 묘앞에서

"당신의 몫까지 복수하겠습니다.영면하십쇼"

라고 애도를 표했고



다시 걷기 시작했다

노인의 묘에서 얼마나 걸었을까 기억이 안날쯤 멀리서

사람이 보이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환호하면서

"이제 살았어"

"힘들었어"

"이제 복수만 남았군"

사람들은 사람을 향해 걷었다



사람이 사일러스일행이 다가왔을 때 창을 들이밀면서

"누구냐!!!!"

"우리는 데마시아의 추방자들이다 너희 겨울발톱 부족의

족장을 만나고 싶다"

"족장님은 지금 안계신다 대신 부족장님을 만나게해주지

대신 너만 만나게 해주지"

"알겠다"

사일러스의 일행은 부족안에 들어왔고



사일러스는 부족장을 만나러 다른 움막 안에 들어갔다



"기다려라 부족장님을 데리고 오지"



부족의 병사가 나가고 시간이 지나자

갑자기 거대 멧돼지가 나타나 사일러스를 공격했다

사일러스는 공격을 파하고는 사슬로 내려칠려고 할때

철퇴가 날아와 사일러스와 멧돼지의 사이를 막았다.



"누구냐?"

"미안하군 내 멧돼지는 우리부족이 아닌 놈들응 보면 공격해서 말이야"



뒤에서 여성이 나오자 사일러스가 말했다

"너가 부족장이냐?"

"그렇다 나는 세주아니 겨울발톱 부족의 부족장이다

나를 찿는다고?무슨 용건이냐?"

"동맹을 하자"

"우리의 이득은 뭐지?"

"너희가 원하는 것을 이루게 도와주마"

"동맹을 왜 하자는 거지"

"데마시아를 치는 것을 도와달라"



세주아니는 웃으며 말했다



"좋다 동맹이다.우리가 너희를 도와주지"

"고맙다"



사일러스는 동맹을 얻고나서 자신의 일행이 있는 쪽으로 가

목소리를 높이고 말했다.



"나의 일행들이여 우리는 마력을 지닌 이유만으로 고문 당하고 핍박 받아왔다.지금도 우리와 똑같은자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있다.일행들이여 우리에 자유와 데마시아 안에

있는 마법사들의 자유를 위하여 썩어빠진 왕가를 몰락시키고

마법사들도 자유롭게 살수있도록 혁명을 일으키자 나와 마법사동료를 위해 싸우자"



그말을 들은 사람들은 환호했다.



"그래 싸우자"

"나와 가족 그리고 동료를 위해"

"이날만을 기다렸다"

"기대가 되는군"

"와아아아아아"



그날의 함성소리는 프렐요드 전역에 울려 퍼졌다.



자유를 위하여



*이글은 롤 스토리와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제 창작스토리 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