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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너무 찝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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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데 내가 잠에서 일어나서 벽을 보니까 온통 죽어죽어죽어로 도배되어있고 놀라서 부모님 부르니까 갑자기 옷장인가 벽인가 윗층인가 쯤에서 그래야지 하는 소리들리고 나는 눈 굴리는데 갑자기 엄빠가 방에서 나가고 문 닫히니까 ㅈㄴ 무서워서 욕하고 소리지르다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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