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라고 아침부터 깨우는데 내기분 생각 1도 안하고 소리지르고 때리고 욕하면서 깨움.. 여기까진 뭐 괜찮은데 밥먹자고 불렀음 내가 밥먹으면서 쩝쩝대는거 진짜 씨발 졸라게 싫어하는데 거의 모든 가족이 그렇게 먹음.. 그래서 가족이랑 밥먹는거 피하는 편임 근데 아빠가 밥먹으면서 자꾸 나한테 뭐라고 뭐라고 하는데 진짜 짜증났음 갑자기 고기 왜 그렇게 먹냐 이런식으로 말함 진짜 이러면 안되지만 그냥 떡국이랑 고기랑 안먹고 다 버리고 자러감 근데 또 아빠가 아무이유 없이 아침이라고 깨움 진짜 속마음은 개시발 존나게 빡치는데 내가 뭘 어떡하겠냐.. 짜증나는데 간단하게 화 풀수있는거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