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링 하던 애를 담판에 같은 팀으로 만났음 근데 전판에도 그랬듯이 팀원 전적보고 짜증났는지 걍 지 하고싶은 무지성 픽 함 그래서 내가 계속 흥분한거 가라앉게 해주고 비유 맞춰주면서 겜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김ㅋㅋ 이기고나서 그 애한테 친추가 왔는데 사실 마스터었던거... 마스터니깐 여기에서 즐겜하는 거였구나 ^ㅣ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