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대 이길 수 없는 상성만 걸려서 내리연패.. 한판만 이기고자 오기로 돌리지만 또 패배하고 마는데..
2. 친구들과 함께 찐막을 시전하며 정말 기분좋게 막판을 이겼지만.. 아주 자연스럽게 다시 칼바람 게임창에 수루룩 하나 둘 모여드는데..
3. 막판을 하는데 너무 싱겁게 게임이 끝나서 뭔가 아쉬운 마음에 진짜 찐막을 선언하고 다시 게임을 돌리는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처참히 패배.. 그리곤 이대로 지고 잘 수 없지라며 다시 돌리게 되는데..
이 중에서 게임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가장 딜레마가 오는 순간은..?
참고로 난 1번, 연패하면 끊지 않고서야 절대 못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