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올스킨 리뷰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함 써보겠습니다
자크 리메이크전부터 오로지 정글자크만 사용해왔고 지금도 사용중입니다
네 스토리빼고 다 좋은..... 흑
아무튼 시작해보겠습니다
(본 글은 작성자의 주관적인 취향이므로 이 점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클래식 스킨 ★★★☆☆
보통 '자크'하면 생각나는 초록색(메론맛) 젤리일껍니다. 그렇게 좋지도않고 나쁘지도않아서 5점중 3점을 주게되었습니다.
자크는 워낙 스킨이 크로마처럼 거의 색만 변하는 챔피언이라 클래식스킨도 사람에따라선 좋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2. 특수병기 자크 ★★★★☆
대회에서도 주로 쓰였던 (포도맛) 특수병기 자크입니다.
자크가 스킬을 사용하면 나오는 젤리가 꿈틀꿈틀 움직이기도하고, 팔에 돌기같은게 나있으며
w를 사용할때 모션이 삐죽하고 몸에서 튀어나오는듯 하며, 머리위의 촉수?가 세갈래라 개성넘치는 스킨입니다.
귀환모션도 공기를 넣었다가 쭉 빠지는 유쾌한타입이라 5점중 4점을 주게되었습니다.
3. 수영장 파티 자크 ★★★★★
자크 최고의 (소다맛) 스킨. 늦여름에 나온스킨이긴하지만 그 후로 지금까지 애용되는 스킨입니다.
w를 사용할때 좀더 가벼운 느낌이며, w가 터질때의 소리가 물장구를 치는느낌의 소리가 납니다.
귀환모션도 대야속에 몸이 절반이 물이되어 들어간후, 물고기와 함께있는 스킨인지라 훨씬 맘에듭니다.
4. SKT T1 자크 ★★★★☆
2016 롤드컵 우승팀 SKT T1의 블랭크선수에 의해 제작된 (딸기/빨간맛)스킨입니다.
지금까지의 초록색, 보라색, 하늘색, 노란색, 주황색, 분홍색에 비해 빨간색이라 독특한 느낌이 많이납니다.
귀환모션은 블랭크선수가 의뢰한 몸의 일부분을 떼어낸 후. 양손으로 던지면서 먹는 모션이라 귀환모션때문에 사용하기도합니다.
특이한점으로는 평타를 사용할때 금속이 부딪히는 소리가 나는것입니다. 스킨이나 일러스트를 자세히보시면 금속장갑을 착욕하고있는데,
그 때문에 금속이 부딪히는 소리가 나는 라이엇의 치밀함에 놀랐습니다. 그 외에는 E와 궁을 사용하면 그 아래 SKT T1의 마크가 새겨진다는것입니다.
원래의 붉은 원애 날개달린 마크가아닌, 약간 스킨 컨셉에 맞춰 중세스러운 마크가 생깁니다
(어차피 E랑 궁 사용해도 반응속도나 눈이 좋지않은이상 구별하기 힘들긴합니다)
0. 번외. 크로마팩: 캔디
0-1. 자크: 캔디(오렌지) ★★★☆☆
말그대로 오렌지맛 자크입니다. 주황색이지만 약간 어둡고 깊은 느낌이라 사용하는걸 저빼고 본적이 없..
0-2. 자크: 캔디(풍선껌)★★★★☆
자크하면 핑크 핑크하면 자크. 티모, 제드, 케이틀린, 타릭과 함께 핑크조합을 할 수있는 스킨이며, 값싼 스킨을 원할때 이 스킨을 사용하기 딱 좋습니다.
대회에서도 몇번 사용했었고, 색감이 부드러워 사용하기 편합니다.
0-3. 자크: 캔디(허니)★★★☆☆
노란색이라기보단 금색이 더 옳은 표현일것같은 노란색 자크입니다. 이것도 저빼고 사용하는걸 본적이 없..
이상 자크 스킨리뷰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리그오브레전드 공식사이트. 네이버 하마의 놀이터 블로그
P.S. 전 자크 여진보단 유성/콩콩이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