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내 10대 시절의 웃음을 책임지던 게임 만화들을 올해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못 본다니 너무 슬프다... 안 그래도 옆동네 네2버에서 볼만한 게임 만화들 줄어들고 있는데 이젠 뭘 봐야할까... 참 허무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