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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지칭한건 아니고 그냥...버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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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 내용은 그냥 내가 가지고있는 생각을 말하는거고 비하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림

그니까  얼마 전이였을꺼야 내가  유튜브를 보는데  버튜버?가 요즘  유행이라  좀  많이 보였음 원래  내가 그렇게 버튜버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은  아니란말이야 그냥 '아  요즘 시대가 많이 발전되서 저런것도 되는구나' 이정도?근데  방송하는사람들보면  유튜브 텐션이랑 실시간 텐션이다르잖아 그래서 문득 궁금해진게 생방송에서  대화가 끊길때는 어떨까 이 생각이 딱 든거야 그래서  내가 트위치 깔고  아무 버튜버나 찾아서  들어갔는데  그  무슨  후원?을  해주는데  남친(?)느낌으로 막 3만원 쏘면서 사랑해 이러고 버튜버는 당연한듯이 아이고 저도  사랑해요 이러는데 막  팬으로 이런느낌이아니라 딱 그 남친(?)같은느낌으로 말하길래 바로 방송끄고 유튜브로 버튜버들 찾아봣음 근데 QNA편에서 좋아하는사람  있냐는 질문에 버튜버가 시청자들이 다 남친이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시청자들이  막  열렬히 반응하길래 살짝 역겨워서  그뒤로는 안봄 옵지하는 다른  친구들  생각은 어때? 나만  이렇게  느끼는건지 너무  궁금해서  질문해봄 세라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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