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즈리얼 4년차로 당연히 저 스킨들 다 수 십판은 써봤습니다.
점수는 실용성,외형,희귀도,값어치(스킨 가격 대비 변하는 정도)로 나눌거입니다.(각각 10점 만점)
노팅엄 이즈리얼(실용성9,외형7,희귀도10,값어치1)
은퇴 스킨으로 예전에 잘 사지도 않았고,지금은 팔지 않는 스킨입니다.
보호색,나쁘지않은 일러스트,모두 좋지만 변하는 게 색이랑 아주 미세한 외형뿐입니다.무엇보다 장인의 냄새가 나는 스킨(제가 가장 많이쓰는 스킨)
공격수 이즈리얼(실용성9,외형8,희귀도9,값어치 5)
나름 희귀한 편에 속하며 외형도 나쁘지않습니다.무엇보다 뱅즈리얼로 유명한 경기에서 쓴 스킨이라 뭔가 자신감이 높아집니다.
서릿빛 이즈리얼(실용성:9.외형:7,희귀도:0,값어치:5)
가장 흔히 볼 수 있고 가장 무난한 스킨입니다.
탐험가 이즈리얼(실용성:9,외형:5,희귀도:9,값어치:4)
흔히 말하는 장인 스킨중 하나로 크게 변하지 않지만 특유의 분위기가 좋습니다.
펄스 건 이즈리얼(실용성:4,외형8,희귀도5,값어치7)
외형도 괜찮고 다 괜찮지만 궁극기가 더 높게 날아가기 때문에 판정보다 커보여 잘 안맞습니다.그리고 평타모션도 아직까진 약간 뻑뻑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TPA 이즈리얼 (실용성10,외형9,희귀도7,값어치9)
궁극기도 미세하게 이펙트가 변하고(원래는 파란 마법 활을 소환하지만 TPA는 안 소환함) 패시브 이펙트도 변합니다.무엇보다 외형자체도 첫 우승 스킨답게 좋은 편이고,평타도 부드럽습니다.(제가 가장 처음 산 스킨이고,가장 많이 쓴 스킨으로 추정)
연미복 이즈리얼(실용성:9,외형:10,희귀도1,값어치7)
인게임 모델링이 세련됐고,기본적인 분위기나 외형자체도 좋습니다.
스페이드의 에이스 이즈리얼(실용성9,외형8,희귀도5,값어치9)
귀족스런 분위기가 풍기고,외형도 눈에 띄게 바뀌며,스킬 이펙트에 하자도 없습니다.
아케이드 이즈리얼(실용성:10,외형:10,희귀도:1,값어치:9)
P,Q,W,E,R,평타 모든 이펙트가 변하고 인게임 모델링도 멋지게 잘 나온편이고,Q도 실제 범위와 같게 나갑니다.무엇보다 궁모션이 엄청 화려합니다.
별 수호자 이즈리얼(실용성7,외형10,희귀도1,값어치8)
아케이드 이즈리얼과 마찬가지로 모든 이펙트가 변합니다.다만 Q가 조금 커보이는 단점이 있고,전체적으로 스킬이 밝은 계열에다가 화려해서 눈에 잘띕니다.귀환모션이 정말 멋집니다.
이즈리얼(실용성:9,외형:5,희귀도0,값어치?)
주관적 결론 1티어:아케이드,스페이드의 에이스,TPA.
2티어 별 수호자,연미복,공격수.
3티어 그 외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