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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건강한애들이 너무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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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1살이고 술 담배 아예안하는데 무릎안좋고 허리디스크에 시력도 차이 많이나고 축농증도심하고 과민성대장에다가 조금이라도 덥거나 매운거먹으면 피부에 병변없는 두드러기?알레르기?대학교수가 한국에선 희귀해서 병명은 없다는데 약먹으면 가라앉는다하고 이번엔 치질이 또 지랄이네 두달전에 치루로 수술했는데 또 슬슬 불편해져서 미치겠다 또래애들 매운 엽떡 마라탕 술 담배 다하는데 건강하게 노는거보면 너무 부럽다...난 건강때문에 하고싶던 진로도 접었는데...오늘도 오랜만에 탕수육좀 먹었다고 장 불편해지길래 갑자기 억울해져서 써본다 나도 남들처럼만 건강해졌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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