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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팀운과 팀운이 아닌것에 논란은 몇년이 지나도 똑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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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때문에 인성마저 망가진다는 느낌에 이제 롤을 안하고 리니지로 몬스터나 때려패는것으로 돌아섰습니다.

롤이 팀운이냐 아니냐에 따라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주관적인 글이고 제 생각을 적은것이니 반박보다는 생각이 다르다라고만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롤에는 롤장인 , 챔프장인 , 라인장인 이렇게 세분류로 나뉠거 같습니다.

3가지이면 당연 첼린져 수준이 될것이고 2가지는 다이아정도 1가지는 플레정도 이렇게 순으로 좀 매겨볼수 있습니다.

도파로 예를들어보면 저 3가지를 다 갖추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저정도 수준이면 일반사람이 할수준이 아닌거 같습니다.

게임도 재능이 필요하듯이 재능과 노력 다 갖추어서 팀운이 무시되는경우도 될수 있는경우이지요.

하지만 일반사람의 경우는 다릅니다. 재능이 없으면 노력해도 한계가 있을겁니다.

니가 실력을 올려서 캐리를 해라 라는 말에 오류가 있습니다.유튜브에 플 5 첼 3 영상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무엇을 느낍니까? 플 다 마 첼 3티어 차이납니다. 롤을 어느정도 알면 몇인분이상이라는게 무의미해진다는뜻입니다.

반대로 실버나 골드에서 캐리하던자들도 대리기사 한둘때문에 게임을 못 이기는경우도 생긴다는것이지요.

그러면 매칭시스템이 공평하지 않다는 뜻도 포함이 됩니다. mmr로 매칭이 되나 골드캐리자끼리 모이는것이나

골드버스탑승자만 모여서 매칭이 되는것이나 연패후 다른사람이 계정을 잡게 되는것이나 다 다르다는것이죠.

팀운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하신다면 저는 이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팀운은 없지만 매칭운이 있다라고 말씀을 드려보죠.

그게 그거 아니냐 라고 하신다면 팀운은 팀이 못하는경우일것이고 매칭운이라고 한다면 적팀이 캐리자들만 모이는경우를 말씀드립니다.

롤은 팀운이냐 아니냐는 그냥 속으로만 삭히고 계세요.오피에서 하소연해도 위로주는 사람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올라간 사람들도 인성이 망가져있는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롤드컵 결승전때 페이커의 눈물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팀에대한 서러움일지 아니면 자기가 캐리를 못한 죄책감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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