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쌍욕을 먹을 자격이 있는 사람도,쌍욕할 자격이 있는 사람도 없음. 이건 인정할거임
근데 이걸 당연히 하면서 저놈은 패드립먹어도돼 이러고
패드립은 하지 말라 하면 못배운티 내지 말라하고(실화임)
근데 애초에 못한다란 기준이 괘애애애애앵장히 애매모호한것도 이상함. 나같은 경우도 어느날엔 트페들고 골카도 안뽑은채로 점멸써서 평타치다 역솔킬당히고 이띤플레이 하는데
어떤날엔 3렙때 탑에서 상대 정글탑 갱승내고, 가끔 점수 팍 오를때 있고
애초에 그놈들이 말하는 실력=피지컬은 가장 노력으로 올리기 힘든건데 말이야
물론 진짜내기 패드립하는놈들이 그렇게 많진 않아.
훈수두는거에서 끝내는 사람도 있어. 근데 그 훈수란것도
건설적인 비판이 아니라 걍 지혼자 짜증내는걸로 들리는게 8할정도야. 뭐 맵리딩좀 해라? 내가 갔으면 같이 죽는건데. 갱좀 와라? 이런말 하는놈 치고 핑와사는놈
1명도 못봤어.
그리고 애초에 게임은 게임이야. 당장 스타2 협동전 1레벨 사령관 들고 가도 훈수두는사람 몇 없어.근데 유난히 롤이 그렇다니깐?
실력가지고 훈수두고 상대한테 입털고 하는놈들보면 이생각이들어.
이놈들한텐 롤이 그렇게 중요하냐?
그렇게 자기 입을 더럽히면서까지 티어와 점수를 높여야하냐
롤이 인생보다 중요한 패인인거냐
아님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이상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