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레 써주긴 하셧는데 약간 무작정 사용하는 사람들 많아질까봐 써봄 참고로 그냥 평범한 닥닥이 유저의 뇌피셜기반이니 저거 따라하고 싶으면 무시하고 글대로 하셈
Lp의 하락폭과 상승폭은 MMR의 영향을 받음 ㅇㅇ MMR보다 낮으면 lp가 상승폭이 커지고 반대면 적어지는 건데, 어쨌건 MMR은 게임을 해야 변동이 생김
닷지한다고 MMR이 올라가고 낮아지고 하는게 아님 닷지를 하면 lp가 낮아지고 MMR 그대로니까 lp의 상승폭이 커지는 것
정말로 포인트를 얻는게 본인 티어보다 너무 중요하다면 닷지쳐서 lp깎고 올라가도 말리진 않겟는데 결국 의미 없는 행동임
Ex) 다3 3포 에서 1판 지고 0포 된다음 14점씩 연승으로 다2에 갈 때 필요한 판 수는 8판 다3 3포에서 닷지 후 0포 된 뒤 1패하여 다4 75포부터 시작해서 17점씩 연승으로 다2 까지 필요한 판 수는 8판임
결국 다2에 도달 했을 때 mmr은 8승 1패로 둘다 변동폭이 같음 결국엔 마지막엔 똑같은 판 수로 혹은 매우 비슷한 판 수로 올라가게 된다는 거임
오히려 lp가 14점 오르던게 17점 오르는 것으로 크게 상승하는 것이 더 의심스럽고 불안한 점임
Lp변동폭은 겪기전엔 알 수 없고 변동폭이 적다면 결과적으로 1판 더 이겨야 하니까
진짜 mmr보다 본인 티어와 lp가 너무 높아서 9점씩 오르고 하는 것 처럼 노답인게 아니라면 상승폭보다 하락폭이 더 크더라도 그냥 하는게 나음
근데 이 경우도 걍 승리횟수가 패배보다 더 많으면 lp는 그대로겠지만 mmr은 점차 복구가 됨
9점오르고 18점 까여서 2판이기는게 1판 지는거랑 상응한다 하더라도
4승2패하면 mmr은 2승인데 티어는 0포인트니까 결국 다음번엔 9점이 아니라 10점 11점 이렇게 상승폭이 조금씩 커질거임
결론은 결국 크게 의미 있는 행동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음
처음 말한대로 lp는 mmr을 따라가니가니까
티어 오를 때마다 닷지치고 마이너스 만들고 강등되면 다시 75에서 시작하고 이럴거 아니잖음
그리고 mmr의 변동폭을 신경쓰는 이유가 본인 티어 상승 속도를 빠르게 하고싶어서 인데, 결국 티어올리는게 목표인데 왜 티어를 떨구고 다시 올리려함 다시 올리는데 걸리는 시간과 노력은 어쩌고 ㅋㅋ
여튼 선택이야 자유이나, 굳이 다른 9명의 시간을 빼앗을거면 잘 생각하고 하셈
다들 겜하면서 느끼겠지만 닷지나면 김새고 기분 안좋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