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질문이 하나씩 나오고 난 그걸 답변하고.. 뭐 그런 식의 어플인데 2년 전에 힘든걸 숨기는 이유는 뭘까? 라는 질문에 내가 걱정하지말라고 라고 써놨더라고. 요즘 뭔가 뭐든 내 마음대로 하려고 떼쓰고, 억지부리는 일이 많았던 것 같은데 남을 생각하는 2년 전의 나한테 미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