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667

롤 옛날에 찍은 사진들 (2013년도) 올려봅니다 (핵스압주의)

조회수 21,413댓글 26추천 27

전 2013년 (시즌3) 산챔피언으로 자크가 출시됐을때 부터 롤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전 고등학교 1학년이었구요, 올린짤들은 모두 2013년 제가 롤 쌩초보일때 찍었던 사진들이니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제 롤 첫계정은 다니던 고등학교 이름을 따서 안남고 라고 닉네임을 지었었고, 이사진은 제가 탑 쉔을 했던 짤인데 점화 텔포를 들었네요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상당히 탑신병자스러운데, 아마 제 기억으론 레벨이 낮아서 점멸이 아직 없었을때로 기억합니다.

레벨을 올리던도중 2만 ip모으고 기뻐서 찍었던것 같네요ㅋㅋ

20렙때 상급룬을 사기위해서 ip를 아꼈던걸로 기억합니다.

전 언랭일때 애니를 진짜많이 했었습니다. 조작이 굉장히 쉽고 강력해서 그랬었던것 같아요ㅋ

 

이사진은 제가 그당시 언랭임에도 불구하고 다른친구 롤 가르쳐 준다고 했었던때 인것같은데, 완전초보였던 친구가 AI전에서 컴퓨터 상대로도 처참히 발렸던 모습이네요ㅋ... 이친구 현재 티어는 골드입니다.

예전 게임결과창 입니다.

예전 로딩창입니다. 드립이 아닌 그당시 '진짜 신챔' 아트록스가 보이네요ㅋㅋㅋ

애니를 정말 많이 플레이했었어요.

레벨 30찍을때까지 판수의 80%정도는 애니를 했었습니다

리산드라 출시됐을때네요. 예전엔 서버가 일주일에 한번꼴로 거의 주말마다 터졌었죠

시즌3 유행했던 강타텔포 정글마이ㅋㅋ 닉네임이 심상치 않네요.

추억의 니애미 밴입니다ㅋㅋ

ap잭스를 했었던 모습이네요

이마트 밴을하고 지금생각해보면 별것도아닌데 굉장히 기뻐하는 팀원분들과 저의 모습이네요ㅋㅋㅋㅋ

당시 칭찬(현재 명예)를 많이 받아서 리본을 받았던 모습이네요

로딩창에서 테두리 구석에 표시됐었죠

뒤로는 "진짜 신챔" 아트록스 출시가 보이네요ㅋㅋㅋㅋ

제가 랭겜을 처음 시작하고나서 실버5시절, 실버1인 친구가 저에게 티어부심을 부리는 모습이네요ㅋㅋㅋ

현재 제 티어는 플래티넘2 입니다.

제가 처음 렙 30을 달성하고 배치고사를 봤을때로 기억해요

이때 긴장감과 떨림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죠

짤 순서가 뒤죽박죽이긴 한데, 제가 언랭시절 가장 좋아했던 챔피언 애니스킨을 처음사고 기뻐서 찍었던 짤 같습니다

애니로 정글을 갔나봐요? 강타를 들었네요

칭찬 3종류를 모두받고 기뻐서 찍었던듯 하네요

리본을 받은 모습입니다

레벨 30찍기 바로직전 찍었던 짤이네요

소환사 아이콘을 보면 알수있듯이 전 2013년부터 SKT T1의 골수팬이었네요... SKT 2018시즌 파이팅~

제가 낙서하는것도 굉장히 좋아했어서 롤 관련 낙서했던거 찍은 사진도 많더라고요, 롤이랑 관련없는것도 있는데, 올리는김에 몇개 올려볼게요.

SKT 골수팬 또다시 인증... 13년에 페이커선수의 제드는 그냥 하나의 신적인 것처럼 여겨졌죠 유저들에게

칼날폭풍 제드입니다.

이때는 제 실력이 부족해서 플레이하진 못했었죠

다시 롤얘기로 돌아와보면, 당시 노멀겜 돌리다가 골드테두리 유저가 멋있어보여서 찍었네요

이당시엔 골드가 정말 대단해보였어요... 지금은 아니지만요

 

전 예전부터 멘탈이 굉장히 약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오른쪽 위에 킬스코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멘탈터진판은

와드로 저런짓 많이했었죠 당시엔 와드설치 제한개수가 없어서...

 

이땐 개인당 와드설치 제한갯수 3개가 없어서

맵에 보이는 와드처럼 서폿혼자서 맵전체 와딩을 담당해야했죠.

저짤에서 제가 서폿이었고 뿌듯해서 찍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2년이 흘러 , 제 계정은 사망하고 맙니다.

제가 멘탈이 너무약해서 탈주를 너무많이했었거든요..

그때 피해보신분들 정말 죄송합니다ㅠ

영정당하고 나서 계정하나 다시만들어서 지금까지 플레이 하고있습니다. 현재 플래상위 구간에서 놀고있고... 담시즌엔 다이아 꼭 가고싶네요.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