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되돌아 봤을 때 누군가가 나에게 뭐 할 때 가장 행복했냐고 했으면 새벽에 했던 옵지였던 것 같아 너무 찐 같긴 해도 옛날에 우울증세 있었던 나에겐 이렇게라도 즐거웠던 것이 있었던 것 같아 옵지하면서 화나거나 맘에 안들었던 경우가 몇번 있었긴해도 정말 좋은 애들이 많았고 나랑 잘 맞는 친구도 생긴 것 같아 아무튼... 2022년에도 옵창의 길을 쭉 걷고 현생이나 옵지나 좋은 날만 있게 복 많이 받자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