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어 대비 떨어지는 실력으로 라인전 030 발려놓고
비는 라인 cs 다 갉아먹어서 사는 템 꼬라지 보면 항상 팬댄 인피에 신발은 광전사
뜨믄뜨믄 킬 주워먹으면서 갑자기 발언권 생긴 걸로 착각하고 "아니 뭐함" 하는데
사실 게임 기울어진 거 십중팔구 야스오 잘못임.
한타시작하면 야스오충의 행동패턴은 3가지로 압축되는데
1. 난 근접챔프니까 앞라인 서야지 -> 뒈짓
2. 난 딜러니까 뒷라인 서야지 -> 뒈짓
3. 난 후진입이니까 시작하면 들어가야지 -> 뒈짓
으로, 딜어그로와 탱킹의 부담은 팀원에게 미뤄버리고 되도 않는 E만 쓰다가 딜은 어정쩡하게 박히고
유일하게 야스오가 빛나는 궁극기 시전 후 뒈짓함
결과창에선 아무런 의미없는 딜량을 보면서 (오버워치로 치면 라인하르트 방벽에 3만딜 꼽고 딜금인데 뭐함? 하는 꼴)
"아 팀운 조졌네" 하고 간신히 붙잡고 있던 실낱같은 멘탈마저 갈가리 찢어버림
근데 적 야스오는 항상 관광객임 (부캐, 대리, 버스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