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은 바로 특정한 상황에 대처를 못하거나 말렸을 때 뭘해야할지 모른다는 거다.
하도 꿀챔프만 해대니까 라인전을 대부분 이기거나 닥돌해도 메타맞아서 절반은 먹고 들어가서 걍 별 생각없이 겜을한다.
말리거나 이상하고 예외적인 픽한테 질 때, 어떻게 대처할 줄 모른다.
이길 때 해야되는 운영과 지고 있을 때 해야되는 운영, 그리고 템트리가 있는데 멍청하게 자존심만 쌔서는 그걸 할 줄을 모른다.
왜냐하면 걔네들 마인드가 어떻냐면.
난 쌔니까. 지금 메타에서 이게 최고니까 다 상관없어. 내가 지면? 그건 우리팀이 못한거야.
난 도벽이즈, 유성제라스 뽑았잖아? 그런데 초중반 상대가 제이스 퀸, 킬먹은 카사딘이라도 방템, 마저템 안가도 이기잖아 안 그래?
왜? 지금 이게 최고니까.
만약 게임지면 전부 다른사람 잘못이야. 우리팀이 나 안받쳐준거 맞잖아.
나 지금 메타에서 떠오른픽인데 이거 승률 몇%인데 지면 100% 우리팀이지. 뭐? 선템 팔목보호대? 닌탑사라고? 주포사라고? 아 난 몰라 이거면 이기겠지 뭐.
이런애들이 티어만 올릴줄 알지 결국은 가다가 막힌다.
왜냐하면 메타는 돌고 도는거고 그것이 적응하기 위해서 시간차가 있는데 그 때 얘네는 아예 승률이 바닥을 친다. 거따가 말리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른채 실력은 점점 더 티어보다 이하로 떨어지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