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검도를 다녔을 때 얘기다 대련하고 호구 정리 중에 누가 내 뒷머리 때려서 뒤 돌아봄 아무도 없길레 나이 어린 동생인가 싶어서 밑에 내려다 봤는데 사람 있길레 반사적으로 때림...근데.... 관장님 머리 때림 관장님이 내 머리때리고 숙인 거 였음..... 이때 0.01초 만에 한 생각이 머리에 스침... ㅅㅂ ㅈ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