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밥을 먹는걸 좋아하지도 않고 많이 먹지도 않는사람임 그런데 우리부모님이 날 너무 걱정하심 여까진 솔직히 고마움 문제점은, 먹는걸 나한테 강요시킴... 내가 먹고 싶든 먹기 싫든 억지로 먹이고 봄 그래서 체한적도 몇 번있을 정도임 나도 내가생각해도 어지간히 작게 먹음 이게 사람새낀가 싶을 정도로 적게 먹음 그래서 계속 강요당하다 보니까 반항심땜에라도 먹기 싫어지고 첨에는 걱정같이 느껴졌던 말들이 이젠 그냥 잔소리로밖에 안들림 결국 화가나서 몇 번은 그냥 입맛없다고 피자고 치킨이고 걍 다 안먹음 많이먹으라고 계속 눈칫밥줘서 더 안먹은거같음 말은 몇번 했지만 아직까지 화를 낸 적은 없음 근데 이제 못참겠음 그만좀 강요했으면함 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