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 전에 있던일임
일겜에서 레드 리시 기다리고 있는데 심심해서 내가 시아경고를 '땅땅땅' 침
그러자 탑라이너가 "그거 어떻게함?" 하고 물어보는거임
매우 심심했던 나는 "육성으로 '시야경고' 라고 외치면서 핑치면됨"이라고 구라를침
그러자 탑 라이너가 "여기 피시방이여서 안됨" 이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롤하는 사람들이면 다 이해해줌" 이라고 타이핑 치고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겁나크게 "@# 경고" 라고 소리지르는거임
개 깜짝 놀라서 뒷자리 확인해보러 가보니 그냥 배그하는 ㅁㅊㄴ 이였음
PS. 어떤 친절한 개자식이 설정들어가서 하면 된다고 중간에 고자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