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골드샛기'
솔랭을 돌리던 어느 날, 나는 솔킬 3번을 따였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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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샛기' 야 이 ** 좀 그만따여 "
...! .............
와.....
'골드샛기' 라니...
얼마 전까지만 해도 '브론즈샛기', '실버샛기' 였던 내가
이제 '골드샛기'가 된 것이다.
처음으로 골드에 살아있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렇다
나는 이 말을 듣기 위해 올라온 것이다.
지금까지의 롤창인생이 열매를 맺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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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플레샛기', '다이아샛기'가 될 수 있을지.
게임 시작 버튼을 누르며 롤창인생을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