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실력 늘리려고 강의영상은 싹 다 찾으면서 챔피언마다 나랑 어울리는 룬이랑 템 다 연구하고
ㅈㄴ 못하거나 즐겜하는 애들 만나도 입 싹 다물고 했고
입에 못 담을 욕 먹어도 받아주면서 겜 할 정도로 점수에 진심이어서 한 판 한 판 소중하게 했는데 애들은 그러지 않았나봐 ㅋㅋ...
최근엔 랭 때문에 몸이랑 정신이 망가져서 잠을 자더라도 제대로 못자니깐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데 점수는 그대로니 이제는 그러고 싶지 않다 ㅇㅇ...
뭐 비록 다4이지만 내 꿈의 티어이자 노력충의 한계 티어 다이아로 시즌 마무리 했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트리머랑 솔랭 듀오도 했겠다 난 이제 더이상 후회없으니 놓아 줄려고...
이렇게 티어 올릴 수 있게 솔랭 하소연 들어준 옵붕이랑 마갈이도 고맙고 디테일한 강의 해주신 민식박님도 감사하고 듀오해주신 피닉스박님도 감사합니다..
랭 돌리느라 친구들이랑 게임하자는 것도 걍 거절하고 그랬는데 이젠 뭐 프로게이머도 아니고 한계치까지 딱 도달했으니 이제 즐기면서 살아야지...
3월25일 패패승승승으로 다이아 찍었을 때 진짜 행복했는데 그 당시 승률 6할 찍어도 MMR ㅂㅅ같이 주던 라이엇은 내가 평생 저주하면서 산다 ㅇㅇ
7시즌동안 ㅈ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솔랭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