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가사가 차인 여성의 마음을 담은 가사임
오늘 우린 모든걸 끝냈어, 웃으면서 헤어졌어
만난동안 행복했었다고, 악수도 나눴어
(재가 차였지만 겉으론 쿨하게 악수하고 ㅃㅃ 함)
잘 가라는 너의 한마디가, 내 귓가에 맴도는데
서러워서 너무 서러워서, 눈물을 삼켰죠
(쿨한척했는데 사싱 몰래 움)
노래만 불렀어. 온종일 이불속에 얼굴을 묻고
목이 다 쉬도록 미친 듯 소리치며 노래 불렀어
(슬픔을 견디려고 노래를 부름)
맘에도 없는 사람과 하룻밤 풋사랑에 빠져도 봤고
널 잊고 싶어서 별짓 다해봤는데 너를 잊을 수 없어
(너 잊을라고 원나잇도 해봤는데 못 잊겠음)
??? 이게 1절 가사임
물론 내가 알리 안티도 아니고 음악도 좋긴한데
처음 들었을때 제일 이상한 부분이 원나잇 부분임
잊고 싶어서 원나잇을 하다니 개인적인 경험 때문에 제일 싫어하는 노래
물론 알리는 좋습니다! 아무리 짜봐야 우유는 안나오는 알리스타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