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 옵지의 너굴맨이 돌아왔어!
뭐? 그런 새끼가 있었냐구?
들어가면 내 옛날 글이 있으니 보고오라구!
사실 아직까지 너굴맨을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글을 써보게 됐어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는 너굴맨이 끝내지 못한 범고래 시리즈를 끝내보려해!
꺄항!
하지만 이 이야기에 앞서 너굴맨은 무려 3년이라는 시간동안 긴 잠수를 탔는데
그 이유는 바로 건장한 성인 너구리에게도 그 '새끼'가 와버린거야..!
이 새끼 말이야
너굴맨은 가볍게 신체 검사를 받고
성능이 확실해진 너굴맨은 빼도박도 못하게 끌려가게 되었어.
그러다가 이제서야 겨우 그 시궁창 같던 '그곳'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구!
내 후임들.. 너희도 옵지 보고있지? 거기는 행복하니.. 나야.. 훈련 하루전날 조기전역으로 런한 그 선임 맞아..
아무튼! 너굴맨은 이 끔직한 곳을 다시는 가기 싫다구!
다시 가라하면 진짜 존나 화낼거야!
가끔은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는 꿈을 꿔, 정말 끔직해..
이 '새끼' 한테서 벗어난게 정말 아직도 꿈처럼 느껴져
뭐? 그런데 잠수는 3년 탔으면서 군대는 1년 6개월이 아니냐고?
그래서?
아무튼!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새로운 내용을 시작해볼까?
그럼 이제 시작 한다구!
잠깐! 그전에 갑자기 너굴맨이 롤이 급하게 땡기니 한판만 하고 와도 될까??
물론이지 너굴맨
역시 우리 마음씨 넓고 인자한 옵지인들이야, 가볍게 연승 때리고 오겠다구!
잘가 너굴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