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끝난 수험생인데, 공부하는데 노래 잠깐 들으면 그게 뇌리에 맴도는 그게 너무 공부를 방해해서 음악도 못 들은거.. 그때는 그냥 그게 당연한거였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너무 서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