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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 바이가 원흉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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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케릭터들에 비해 바이가 유독 본인의 의지로 잘못된 선택들을 '알고서' 했었고 그 선택들이 이렇게도 될수있었고 저렇게도 될수있었던 역사를 최악의 방향으로 이끌었으며 더 병신같은건 본인의 잘못에 죄책감이 전혀 없다는 얘기



물론 미국 창작물 특징이 완전 선, 정의 이런거 없고 뭐 하여간 그런걸 추구하는걸 감안해도 바이가 썅년이며 자각도 없는게 개좆같은 씨벌년임



초반부 제이스 집 털러가자고 결정한건 바이의 주도임. 정황상 바이가 패거리 리더였는데 조직범죄 수장이 가중처벌받는 취지가 뭔지 생각해보면 이해가 갈것



수정구가 폭발한 상황도 훔치는 도중에 발생한것으로 파우더나 기타 패거리가 수정구의 위험성도 모르고있었걸 감안하면 이것 역시 보호자/주동자인 바이의 책임임



그리고 훔친거 삥뜯으려는놈 냅다 죽빵날린것도 바이로, 지들 패거리와 논의고 뭐고 없이 냅다 싸움걸고 다른놈들도 싸우게되버림. 이게 위 항목 정황을 더 강조함



그리고 훔친걸 다 잃어버렸다고 한 뒤 수정구 남은걸 징크스가 가지고있다는걸 밴더한테 알리지 말라고 한것도 바이임. 이때도 혼자 일방적인 결정을 했음. 이때 파우더는 수정구가 위험물질인것도 생각못하고있었는데, 수정구가 얼마나 위험한 물질이었는지 알았던 몰랐던 상황정리를 해야할 밴더에게 알리지 않은 이유때문에 지들 잡으러온놈들하고 또 깽판치고 이게 밴더가 자길 넘겨주는 조건으로 딜하게만드는 상황으로 이끌었음. 이때도 냅다 공격을 결정한것이 바이.



제이스의 불법적인 연구는 다른 경로를 통해 온건한 방식으로 안전하게 발표 공개될수도 있었고(더 많은 연구를 거친 뒤에) 밴조를 죽이고 밴더를 기절시킨 괴물새끼는 바이한테 냅다 얻어맞은 원한으로 괴물화를 택한것이므로 이것도 바이탓임.



잡혀간 밴더를 구출하러갈때 파우더에게 성질내면서 니 징크스때문이라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준것도 바이임. 이때도 본인 잘못에 관해선 아무 반성도 없음. 당연히 씨발 돌아버리지. '다 니년말대로 했다가 이렇게된건데 씨발년아' 이게 목구멍까지 올라왔을듯. 이게 파우더가 나도 도울수 있어! 하면서 반대로 트롤짓하게된건 바이탓이라는것. 



밴더한테 말하자 라고 했다면 애초에 수정구를 가지고 경찰과 딜할수도 있었을것이고 최소한 이게 뭔가 위험한건가 조사, 대화를 통해 알아낼수도 있었을것. 그리고 이 사건이 징크스가 실코에게 넘어가고 정신병을 갖게된 원인임. 바이년이 이때 또 죄다 파우더탓하면서 성질부리고 줘패고 토끼려던것, 이때의 폭행충격도 물리적으로 영향이 있었을거고.



징크스가 맞는말한게 진짜로 징크스를 만든건 바이임



혼자 실코한테 복수한답시고 또 깽판치고 상황 막장만들고. 이때 결투에서 이긴것도 장비의 지가 알지도 못한 비밀 특수기능 발동덕분에 이겼지? 창작물에 흔히 나오는 최악의 주인공 - 운빨케릭, 주인공 보정케릭..



이 씹년이 바이인지 아닌지랑 상관없이 걍 개좆같은년이라고. 이년이 한일중에 어떤것도 좋게 풀린게 없고 정상적인 판단을 한게 없으며 아무런 업적도 없음



그리고 여러번 말하지만 시즌끝날때까지 어떤 죄책감도 반성도 보여준적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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