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가 해온 판들을 검토해가면서 다시보기로 원인 파악하며 문제점을 해결해가는 쪽
**(중요) 2. 겜하다가 뭔가 잘못된점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팀원이 문제점을 말했을때 파악하는 경우
(이 경우는 케바케인데 쌍욕하면서 전달하거나 좋게 좋게 말해주는쪽, 시비조로 말하는쪽이 있음. 일단 받아들이는건 본인 생각)
3. 듀오, 대리, 여러 도움을 받고 올라가는 사람
4. 자신의 재능을 토대로 직접 혼자서 끌어올려 올리는 사람들
5. 그냥 랭점수 포기하고 애들 말 다 흘리면서 내 하고싶은거 하는사람
난 솔직히 옛날부터 랭겜 있는 겜들 할때마다 느낀건데
직접 맞아보면서 2번에 해당하는부분에서 타인한테 욕먹으면서 배운게 좀 많았음.
그 덕에 다른 겜에서도 높은 티어 찍었었고
롤에서도 지금 1년안에 플레까지 끌어올렸음.
그땐 욕먹어도 그냥 적당히 쉬쉬하면서 들을것만 듣고 나머지 외적부분은 그냥 흘려보내는 쪽이었는데
요새는 무지성 정치 듣는 순간 참을성을 못가지겠드라..
님들은 어느쪽에 해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