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후 2시 예약이였고 학교랑 거리도 멀어서(통학거리 왕복 3시간) 일단 집에 대기하는데
2차 백신때 부모님 동의서 필요하다 못들어서 그냥 갔는데 부모님도 늦게와서 병원못감
쌤한테 오늘 못맞았다 카톡을 보냄 근데 쌤 자식이 눌러봣거나 아님 까먹은듯함(제대로 된 조치 못받음)
오늘 잔여백신 맞고 집와서 학교 수업시간 아닐때 카톡 보내고 쉼
학교 끝난 5시에 문자 와서 어제 백신 안맞고 오늘 문자 보내면 어쩌냐함
그래서 나 무단 결석 처리됐는데 못참음 병가 결석 으로 바꾸거나 아님 원래 쉬어도 되는날 나가서 2번 쉰걸로 하던가 최소 그런걸로 바꿔야겠음
에휴 근데 담임 답없어서 걍 문자 안보내고 내일 대충 백신맞고 수요일에 가야지 이생각 했는데 아빠가 문자 당장빨리 보내라 뭐라 훈수둬서 보냈는데 귀찮게 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