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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티원-농심측 의견 다 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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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에 티원 coo 존킴이 2021년 끝나고 칸나 fa시켜준다고 말로만 약속함 (서류 없이) 하지만 2021년 중반에 존킴 별세


2. 존킴 별세 후 불안해진 칸나가 시즌 내내 티원프론트에 fa 어케되는 거냐 지속적으로 질문


3. 계속 fa에 대해 물어오니까 티원쪽은 칸나가 이적 원하는 걸로 받아드림


4. 티원이 먼저 칸나에게 원래 연봉+5천만원 을 제시했지만 칸나가 거절함


5. 그럼 계약기간 남았지만 그냥 이적 허용해주겠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칸나가 에이전시도 들어갈 수 있게해줌 (선수 관리, 타팀과 연봉협상 등을 위해)


6. 농심이 원래 칸나 전년도 연봉의 1.8배 정도를 제시함


7. 티원 칸나 둘 다 수긍 후 계약 마무리 되려했는데 갑자기 담원이 나타남


8. 담원이 농심의 연봉의 2배를 제시


9. 그래서 칸나가 담원가고 싶다고 했는데 티원이 거절 (엄연히 티원소속 선수이고 계약기간 남은 선수지만 티원이 선수의 편의를 위해 이적시켜주는 거기 때문에 보내기 싫은 팀은 거절할 권리가 있음)


10. 칸나 : 아니 공짜로 원하는데로 이적 시켜 준다며


11. 티원 : fa도 아니고 우리 계약 하에 있는 선수고, 칸나같은 거물급 선수를 담원(라이벌팀)에게 주긴 싫다. 농심으로 가셈


12. 아직 협의중


이거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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