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올해 기아 포수충원으로 하위권에서 우승까지 간 것 처럼 롤드컵때도 커즈는 이겨도 다른라인 묻어가는것 같고 지면 아무것도 못하는게 보였는데 피넛 오고나서 완벽해진듯 애초에 롱주 성향이랑도 잘 맞는 것 같고 (구 록스가 3명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