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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 요청) 감독관때문에 수능 망친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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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현재 수능국어는 비문학, 문학이 공통 과목이고 화작이랑 문법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수능 국어 감독관이 ‘선택과목’부터 풀라고 지시 ( 그런 규정 없음 )

무시하고 공통과목 지문 읽던 글쓴이 시험지를 집어서 강제로 선택 과목부터 풀게 시킴

또 얼마 안지나서 정정한다고 ‘공통과목’부터 풀라고 지시

image 댓글에 달린 증언

그리고 글쓴이가 방금 올린 또 다른 글 image 그 감독관과 장학사, 교감에게 연락을 받았는데

그래서 고소라도 할거냐? 이러면서 오히려 학생과 학부모를 진상 취급하며 당장 인터넷에 쓴 글 내리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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