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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세계관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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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로 만들었을 때 가장 어울리는건 솔직히 와우보단 로아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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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레이드 하는 것들을 보면 스피디한 느낌도 살리고 기믹도 수행하면서 레이드의 긴장감도 살렸어. 근데 롤에는 스피디한 캐릭터가 꽤 되는 편이잖아? 아칼리라던지 카타리나라던지 제드 같은 애들. 로아에서 딱 리퍼처럼 몸은 약하지만 스피디하면서도 멋있고 또 난잡하지 않은 캐릭터 포지션이란 말이지?

image 근데 와우의 레이드는 약간 정적인 느낌이 있어. 처음 보스를 조우 했을 때 로스트아크의 쿠크세이튼 레이드 입장 컷신 같은 느낌은 없지만, 캐릭터들이 스킬을 쓸때 내뱉는 대사나 조우시 내뱉는 상호대사들을 듣고 보면서 캐릭터에 대한 성격이나 마인드? 같은걸 알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 그리고 와우 레이드는 정적인 대신에 다같이 수행하는게 엄청 많아. 제한하는 것들도 상당히 많고.

근데 내가 내가 로아는 뉴비라서 아직 레이드까지 못가봐가지고 잘 설명은 못하겠어. 와우는 7년차 골수 와우저라 뭐가 장점이고 뭐가 단점이다 뚜렷하게 말할 수는 있어 근데 로아는 아직 배워가는 단계라 잘 모르겠네. 레이드와 스토리의 연결점도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내가 로아쪽은 자세히 모르는 관계로 아는 사람이 댓글로좀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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