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한 커플이 있었음.
얘네 5년 사귀었는데 여자가 자기 대학을 가고 싶다고 했음.
그래서 남자는 여친이니까 생활비부터 대학준비하는데 필요한거 다 지원해줌.(남자는 원래 일 다닌듯)
그렇게 어찌저찌해서 여자가 대학에 붙음.
근데 여자가 붙고나서 이별 통보를 함.
갑자기 마음이 변했다면서 1년동안 생활비 대학 준비비용 다 대준 남자한테 이별을 토함.
남자는 열심히 울분을 토하며 잡아 보지만 여자는 미동도 없음.
내가 보기엔 이미 대학 준비 할 때 부터 정 떨어졌고 이용하다 버린듯 ㅇㅇ.
이래서 내가 연애를 안함.
+필자는 이과에 국어 39점 맞는 놈이니 문법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