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이즈인지 모르겠음
분석일지 1에서 라이즈 같다고 내가 말했는데, 지금 보니까 맥거핀같음.(맥거핀:영화등에서 크게 중요한것이 아닌데 중요한것처럼 보이게 연출하는 일종의 연출 트릭) 왜 그렇게 생각 하냐면, 카밀의 옛 조상이 150년 전에 브래컨 수정을 먼저 발견했다는 설정을 반영하여 완전히 새로운 인물을 등장시킨거 같음. 근데 마법의 연출이나 아른아른하게 보이는 얼굴은 라이즈 같아서 잘 모르겠음.
2.에코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마지막에 바이를 찌르려는 아군을 저지하고 챙기는 모습등 에코같음.
그냥 심증인데 거의 확실한듯 ,왜냐
라이엇이 스포함
3.요들의 진화 능력
요들은 기본적으로 손가락이 4개임
근데 아케인에 나오는 하이머딩거를 보면 손가락이 5개임
요들은 자신이 사는 환경에 따라 빠르게 진화가 가능한듯.(근데 인겜에서는 하딩도 손가락 4개임;;)
4.신지드
6화 마지막에 보면 마침내 뒤통수에 남아있던 머릿털 마저도 다 빠져버림
빡빡이 쉐에끼
5.파우더를 죽이지 못한 징크스.
실코가 자신이 죽을뻔한 강에서 자신은 그 전까지의 자신을 죽이고 새로 태어났다. 그러니 너도 파우더를 죽이고 징크스로 남아라 라고 함.
그런데 바이를 기억하며 신호탄을 터트린점,바이를 만나고 눈물을 흘리는 점과 마지막에 바이가 사라지자 울부짖는 모습에서 여전히 징크스가 아닌 파우더로 남아있고 싶어하는 모습이 강하게 보임.
6.벤더가 워윅일 가능성( 굉장히 높음)
왜 그러냐
일단 밴더의 별명: 지하의 사냥개
징크스가 신지드에게 당한게 아니라면 워윅의 상호대사는 어캐 되는거지 했는데
밴더가 워윅이라면 이 대사가 있는게 앞 뒤가 맞아 떨어짐.
또한 괴물이 되기전 과거를 청산하고 살았다는 배경설정도 맞고
신지드가 실코의 부하로서 등장, 또한 생존이 확인 되면서 가능성이 엄청 높아짐.
또한 약물로 강화되었을 때 리메이크 워윅 트레일러의 모습과 매우 흡사함.
게다가 첫 주차에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사망 처리되어 퇴장하는 인물임에도 캐릭터 포스터가 있는 것을 보아 추후 에피소드에서 등장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음.
이건 별개의 추론인데 프로젝트 워윅 스킨에서 나오는 맨얼굴이 밴더랑 굉장히 흡사함.
아케인:2015년 제작 시작 프로젝트 워윅:2019년 이 시간차면, 이미 캐릭터의 설정이 다 잡힌지 오래였을 시간임. 충분히 떡밥으로 미리 넣어놨을 가능성이 있음
7.징크스는 ㅈㄴ천재임. 징크스가 훔쳐온건 제이스와 빅토르가 만든 개량한 안정적인 브래컨 수정임 하지만 징크스는 아무리 안정적인 수정이라도 빅토르 제이스와 달리 공부도 한번 제대로 배워본적없이 혼자서 브래컨 수정을 가동시킴 아무리 개량된거를 사용한거지만, 그거 하나 가동시키겠다고 제이스가 쏟아부운 노력과 시간을 생각하면 ㅈㄴ 말도 안되는 거임.
8. 그레이슨과 마커스의 차이 그레이슨과 관계를 맺은 벤더는 필트오버와 자운 사이의 갈등을 억제하며 평화를 유지해오던 인물인 반면 실코는 노골적으로 필트오버를 적대하는 인물이고, 벤더와 대등한 관계를 맺은 그레이슨과 달리 마커스는 실코에게 약점이 잡혀 계속해서 끌려다니는 신세나 다름이 없었음. 1,2,3편에서는 나름 서로를 위해 주는 모습과 질서가 잡힌 모습이었는데 4,5,6 편에서는 그냥 막장 그 자체인 이유가 이것 때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