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썰풀이임. <사진은 없지만 좀 자세히 설명했으니 혐주의>
그때 학원 가러 뛰어가고 있었는데 뛰어가다가 발 옆에 뭔가 있길래 봤는데 그게 비둘기 시체;;;;
무슨...막 피인지 살인지 모를 시뻘건 뭔가가 옆으로 살짝 튀어나와 있고...너무 끔찍해서 토할 뻔했음 비둘기들 차에 깔리거나 해서 죽는 거 흔한 일인 건 아는데 직접 보니까 너무 당황스럽고 안쓰럽드라;
결국 그날에 내내 기분 다운되고 비둘기만 계속 생각나서 잠도 편하게 못잤음...그게 어젠데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
이거 어떻게 잊어야 되지 방법 추천점
아지르가 내 삶을 뒤덮고 이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