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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서 들은 뉴비의 힘든점

자유6년 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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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같이 하자고 해서 친구가 롤을 시작했어요.

봇전이 지루하다고해서 일반을 해보라고 했는데 다음날에 저한테 얘기하더라고요

롤은 도저히 못해먹겠다고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처음하는 애들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알려주기는 커녕 오히려 욕을 한답니다

자꾸 부계정이신 분들이 와서 설치고 간다는 거에요

친절하게 알려주거나 북돋아줘서 게임을 할 마음을 주는 분은 별로 없고

조금만 실수해도 바로 비웃음과 모욕을 주는 말만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롤을 하지를 못하겠다고 적응할 수가 없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저에게 말하면서 롤을 접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런 분들은 보통 랭크에서 깨지고(보통 브실 예상)

분한 마음에 부계 들어와서 캐리하는 걸로 마음의 위안을 삼으시는 것 같은데

당연히 뉴비가 섞여있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당연히 전부 부계겠지? 라는 마인드로 게임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뉴비들은 알만큼 아는 것도 아니고 모르는 게 더 많을텐데 못한다고 욕을 해버리면 그 분들은 어떡하나요?

랭크나 자신의 레벨이 높은 구간 일반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만 낮은 구간에서는 뭐라하지 말아주세요

자기가 처음 롤할 때를 떠올려주세요 ㅠㅠ

 

그리고 저렙구간에서 못한다고 욕하는 부계분들 님들 때문에 뉴비들 다 접으면

저렙구간도 부계 전지일텐데 캐리는 무슨 님들이 랭크마냥 찌발릴거같아요 그러지 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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