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급딱이련임 원래 진짜 친한 친구 6명이랑 다녔는데 (가끔씩 어디놀러갈때 무리좀커질때는 10명넘었었음) 작년에 내가 다른 새끼에게 왕따당했었는데 그것땜에 소통능력 많이 저하됨 지금은 작년보다는 낫아지긴했는데 저번학기 방학에 사람이랑 말도 안하고 인터넷만 하니까 정신이 피폐해지더라 사람이랑 대화를 안하니까 말도 잘 못하고 그나마 작년에는 다른 친구들 많이 만들어서 발은 넓어졌는데 진짜 친한 친구가 없었음 지금은 다시 걔네랑 다니는데 친한 친구 대부분이 전학가서 다른 친구들까지 사귀어서 노는데 솔직히 예전만큼의 감정이 느껴지지가 않아서 걔네가 나랑 거리를 좁히려고 하는 노력은 느껴지는데 진짜 친구라는 느낌이 들지가 않음 학교에서 진짜 친구가 거의없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