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나온 모든 그림들은 제 그림들이 맞으며
모두 같은 년도에 나온 그림임을 밝힙니다
사실 나는 한때 헬테이커에 빠져있었음캐릭터들의 개성이
하나같이 마음에 들기 때문이였음
그래서 마음먹고 그려봤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음
당연한 결과였고 난 폐관수련을 하기로 함
첫술에 배부를 순 없다고
만족스럽진 못했지만 나름 뿌듯한 그림이 나왔음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난 더 노력했음
슬럼프 라고 해야할지 도중에 문제가 생겨버렸음
다 잘그리고 나서 색칠에서 망하기 시작하니
색칠을 생략하기 시작했음
당연하지만 색칠을 하지 않으면 내 기준에서는
그림이 좀 못나보였음 그리고 지우고 찢고의 반복이였음
결과에 결과를 거듭하여 마침내 상당히
뿌듯한 결과가 나오게 되었고
미완성 속에도 걸작이 있다는것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음
단 기간내에 이런 그림을 그리게 해준것은
나의 끈기 덕분이라고 생각하고있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한 번쯤
물고 늘어져봐도 후회는 안할듯 함
그리고 최근은 그림실력이 더 늘어나게되었고
두려웠던 색칠도 잘 해쳐나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