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트위터에 썼던거 여기 의견도 궁금해서 다시씀
1. 워윅 배경스토리
수염이 난 한남자, 상처가 가득한 팔=밴더 피가 묻은 어떤 칼날=과거 실코와 밴더가 싸울때 밴더의 팔에 상처를 낸 칼
워윅이 기억하는 소녀=바이 또는 징크스 혹은 둘다비명을 지르던 모습= 3화 후반 징크스가 바이의 이름을 외치며 비명을 지름 당장이라도 울거같은 모습=과거 전쟁이 있었던날 마주친 자매, 3화에서의 자매
워윅 배경스토리에서 짧게나마 묘사된 과거 전직 갱단의 일원, 보다 나은 삶을 준비함, 무기를 내려놓음=밴더가 과거의 일을 후회하며 싸움을 그만두고 마지막 한잔을 운영함
2. 워윅의 대사 (ctrl 2) 두려움에 서린 눈빛=폭주한 밴더를 본 바이 3번째 대사는 원문을 직역하면 누가 너에게 주먹을 가르쳐 주었나? 정도의 의미로 해석할수 있는데 바이에게 주먹을 가르쳐준 사람은 밴더임 신지드의 실험실에서의 일로 볼수도 있지만 너도 거기 있었지..=그날 따라오지 않은줄 알았던 파우더도 사실 그 현장에 있었음 다 잊어버리고 싶다.=그날 파우더의 폭탄으로 인해 생긴 비극들을 잊어버리고 싶다. 로도 해석할수 있을듯 .
3. 신지드 밴더가 워윅이 될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는 3화 마지막부분에 사실살 사망이 확정됨 실코의 뒤에서 연구를 하던 신지드는 폭발에 휘말렸고 그 영향으로 현재의 모습이 된것으로 추정되는데 그곳에서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쓰러진 밴더를 회수하고 그를 실험체로 사용할 가능성 있음 4. 그외 자잘한 떡밥 / 여담 1화 중반 밴더가 협상답지 않은 협상을 할때 지하의 사냥개라고 불림 아케인 제작시작하고 2년정도 뒤에 워윅 리메이크가 이루어졌는데 이걸 다 고려하고 대사랑 스토리까지 짠거라면..
신지드가 원래 대머리가 아니었다라는것도 꽤나 충격적임
+이 실험쥐가 트위치라는 썰도 있던데 트위치보단 자운 시궁쥐들 시초에 가까운 느낌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