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프 후 감전 탈론하면서 느낀점은
확실히 유통기한이 엄청 빨리다가오고 원딜외에는(철갑궁가먼 독사를 적어도 3코어 이후로 보기에 원딜도 원콤도 잘 안남)
리신급 암살형 브루저만 가도 암살각이 안나오고 맞딜에서 밀림
에초에 정복자 너프 큰게 중첩 지속시간이 6초에서 4초로 줄어들면서
스킬쿨로 계속 스택쌓으며 탱커 브루저들에게 대항하던 탈론에게 크긴하지만
결국 브루저랑 맞딜하려면 탈론도 평타를 쳐야하긴함.
그래서 암살자로 상대 물몸들 끔살하면서 운영 피지컬로 줄타기하는 스타일에 자신이 있는게 아니라면
정복자 선포로 유통기한 조금 늘리고 천천히 성장하면서
후반 기대치 키우는 것도 나쁜게 아닌듯.
정복자 선포여도 라인전에서 패시브+점화딜로 킬이 안나오는 경우가 드물고
원딜 1코어 전 바텀 로밍에서도 딜은 충분하기에
그리고 애초에 정복자 스택 4초 너프, 앙심 삭제와 기본공격력 계수로 바뀐 선포 너프도
암살자 저격(사실상 탈론) 이라곤 하지만 탑 정글 브루저들에게도 영향이 조금 다를뿐이지 거의 똑같은 영향이 갔음.
반증으로 지금은 다시 티어가 올랐지만 선포 정복자 빌드를 타는 모든 탑정글 챔들이 패치이후 떡락하였으니까
내 생각 읽어줘서 고맙고 그냥 생각하다가 재미로 끄적거려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