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종교얘기는 안하는게 좋지만 그냥 너무 부정적이게 생각하시길래 글적어봅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교회는 다녔습니다.
밖에서보면 헌금 왜내냐 그러시는데, 물론 저도 전도사 초빙해서 헌금하도록 유도하는 목사도 봤습니다.
간사하죠, 사람의 신앙을 이용해서 갈취한다는게,,
근데 저는 헌금하는 사람들이 다 알고 낸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왜 헌금을 내냐하면
신앙인으로써 신에대한 작은 감사의 표현입니다.(제물이나 공물정도?)
또 하나는 물질만능주의 세상은 돈이 전부다라고 말하는 사람도있고, 솔직히 돈이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죠.
근데 신앙인이 신보다 돈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그건 돈을 섬기는거죠.
그래서 자신이 번 일부의 돈을 아무 대가없이 헌금(예물)함으로써 내가 돈보다 신을 섬긴다는 마음가짐이죠.
결론은 각자가 그런 마음가짐으로써 내는거에요. 원래 큰돈이 있는곳엔 벌레가 꼬이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