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 저사람은 왜 저런 생각을 하지? 논리적으로 반박해서 말도 안 된다는 걸 얄려줘야지. 좀 더 컸을 때 :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건 뒤지게 어려우니 그냥 포기하고 손절쳐야겠다.. 지금 : 사람이 나쁜 면만 있는 사람도 없고 좋은 면만 있는 사람도 없으니 나쁜면이 도를 넘을 정도가 아니면 그 사람의 좋은 면을 생각해봐야겠다 어릴 때 지금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