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0살때쯤이었는데 엄청 허름한 빌라에서 살았음 엄청까진 아니고...한 10년된? 그런데 우리가족이 옥상 바로 아래에 살았는데 옥상 바로 옆에 작은 집이 있어 거기에 건물주 매형?인가 계셨는데 집도 개더럽고 씻을 환경도 안될정도로 힘든 분이셨단말여 그런데 그분이 맨날 밤에 옥상에서 소리지르고.. 그런 살짝...가신분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새벽에 밖에서 우리집 문 따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알고보니까 윗집 아저씨가 밖에 살인마가 있다고 미친듯이 소리지르면서 자기 집 열쇠로 문따려고 계속 돌리는거임;; 그래서 가족 다깨서 서로 숨어있고... 그 우리 동생도 4살이었는데 너무 무서웠음... 그 일이 어떻게 마무리됐는지는 아무도 모름 부모님도 모르신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