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페이커에게 있어서 마지막이라고 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 경기 끝나고 페이커 표정 보니까 눈물나더라. 대 상 혁 고생했다 진짜로 슼갈은 아니지만 페이커는 응원했다. 개인적으론 그의 커리어에 우승이란 마침표를 찍고 편하게 쉬길 바랐지만.. 충분히 잘했다. 다음 시즌 또 다시 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봤으면 한다. 씨빠 T1 화이팅! 페이커 화이팅!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