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글을 시작하기전에 엑조디아에 대해서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초반부터 ㅈㄴ 사기로 묘사가 된다. 하지만 엑조디아의 카운터로 인해 엑조디아는 죽었다 뭐..카운터긴 하지 어쨋든 진 엑조디아라는 새로운 지원?이 나왔다 이걸 처음 봤던 나는 말 그대로 바로 덱을 만들었지만 왜 그랬을까 시도 28번의 실패 딱 20번 실패한 순간 내 머릿속에 떠오른 것이 있다면 딱 이런 느낌이었다 하지만 사람은 힘들수록 더욱 잔머리가 잘 굴려간다 일단 실패이유는 무엇보다 진 엑조디아의 효과다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고, 이 카드 이외의 서로의 필드의 몬스터가 "봉인된" 일반 몬스터 4종류뿐일 경우, 이 카드의 컨트롤러 시점에서 상대는 듀얼에서 승리한다.】 효과만 봐도 헛구역질이 나온다 필드에 딱 엑조디아 파츠 그리고 진 엑조디아만 있어야하므로 효과를 보고 난뒤 좌뇌와 우뇌가 절망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릴정도다... 하지만? 인간은 귀찮을수록 더욱 잔머리는 잘 굴린다 일단 엑조디아를 필드에 뽑아야하므로그럼 트래져 팬더(엑조디아 덱 중 하나)쓰면 좋을듯?이라는 아이디어로 덱을 만들고 그래서 결국 만들었습니다. 일단 이건 진짜 짜증나는 덱이다. 결국 해피엔딩인줄 알았지만.. 이 글을 쓰기위해 나무위키에 들어갔더니 오늘의 교훈: 모르는거 있으면 말해줘..엑조디아는 힘들어
아 그리고 엑조디아 가지고 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