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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새로운 기능 추가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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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운 챔들은 평타 기반챔이 아니더라도 평타에 추가 효과가 붙습니다. (세라핀, 벡스 등등)

케인을 숙련도를 구분하는 기준 중 하나는 스킬사이에 평타를 얼마나 잘 우겨넣냐이기 때문에 만약 케인의 평타에도 추가 효과를 넣는다면 숙련자와 비숙련자의 격차가 더 벌어지기 때문에 케인을 연습하는 보람이 더 커질 것이고 더욱 다양한 콤보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제가 생각해본 변신마다 어울리는 평타 추가 효과입니다.

그암: 패시브가 발동됐을때 스킬은 18렙 기준 30퍼 추가 마법뎀, 평타는 60퍼 추가 마법뎀을 입힘

다르킨: 3번째 평타마다 슬로우(이미 슬로우 또는 기절인 적 챔피언은 기절)

현재 그암은 너프 전 그암보다 만렙 기준 패시브 피해량이 15퍼센트가 떨어졌죠. 만약 스킬 피해량은 그대로 두고 평타 피해량을 버프한다면 평타의 중요성이 더 높아지게 되고 암살의 성공 유무가 평타 유무에 따라 크게 갈리게 될 것입니다. 너프 전 그암은 물몸에게 무지성 wq만 갈겨도 킬이 들어왔었는데 현재 그암에게 이러한 패치가 된다면 좀 더 신중하게 스킬과 평타를 배분해야 확실한 암살을 할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다르킨은 그암에 비해 전투가 더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3타에 추가 효과를 넣음으로써 스킬 사이사이의 평캔의 중요성을 더 높였습니다. 다르킨은 w의 에어본 효과로 생긴 변수가 전투의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패치를 한다면 평타의 횟수를 고려하여 슬로우를 묻힌 다음 w를 씀으로써 더욱 확실하게 스킬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창의적이고 숙련된 플레이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현재 다르킨과 그암 모두 직접 또는 간접적인 너프로 승률이 3퍼가량 떡락하며 4티어까지 내려갔습니다. 단순히 스킬 피해량, 쿨타임 등을 버프하기 보단 이런 식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다면 케인을 연습하는 효과가 더욱 증가하며 매력이 한 층 높아질 것이고 케인을 플레이하는 유저도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이상 케인 50만점 골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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