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옵붕이들, 조금 많이 늦었어... ㅈㅅㅈㅅ 그럼 각설하고 시작할께!
킨드레드에 이은 두번째 이중인격 챔피언이다, 물론 성우도 두명이다.
킨드레드와는 달리, 케인은 두 인격이 서로를 차지하려고 신경전을 벌이는 불편한 동맹 관계다
제드가 그림자단으로 직접 스카우트했었다
얘 녹서스인인줄 아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다(아이오니아 출신임), 하긴 중2병스러운 대사에, 뭐 허구한날 학살이니 저쩌니 이러니 이해는 한다.
제드의 제자다, 제드가 신뢰하는 거의 유일한 인물이며, 훗날 자신이 없어지면 그림자단의 수장은 케인에게 넘기겠다고 할 정도이다.
제드가 녹서스가 가지고있던 라아스트(낫)을 파괴하기 위해 케인을 보냈을때, 케인은 이걸로 그림자 비급을 완성시키려고 지가 먹었다.
스토리상 얘 개쎄다, 17살의 어린 나이로 모든 무기를 통달한걸로 모자라, 신적인 존재인 다르킨에게 자아를 안뺏기고, 심지어는 다르킨의 자아를 없애버리기까지 한다. (다르킨 이겨놓고 비에고한테 정신 뺏기는 누군가랑 다르게…)
영구 변신 패시브를 가지고있는 유일한 챔프이다(나르도 변신 패시브를 가졌지만 영구가 아닌 일시적 변신이기 때문에 제외)
궁으로 마이안에 들어간뒤 마이가 알파를 쓰면 둘다 맵에서 사라지고, 궁으로 모데에게 들어간뒤, 모데가 궁을 쓰면 궁 밖으로 튕겨나간다.
비에고와 사일한테 밀려서그렇지, 얘도 한때는 은근 버그 많았다.(E 영구지속이라던가, 궁쓴뒤 증발한다던가 그런것들)
아트록스와의 상호작용 대사를 보고 아트록스가 전쟁을, 라아스트가 죽음을, 바루스가 역병을 상징하는 것으로, 다르킨이 묵시록의 4기사, 정복의 백기사(질병을 사용함), 전쟁의 적기사, 죽음의 청기사, 기근의 흑기사 에서 모티브를 얻은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나중에 라이엇 스토리 작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묵시록의 4기사 설은 그저 우연의 일치라고 했다.
이즈에 이은 공식 미남캐릭터이다 (오디세이 스킨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징크스가 케인이 남긴 영상메시지의 착지 장면을 여러 차례 돌려 보며 멋있다고 좋아하기도 할 정도 였다)
노출증 이미지가 있다, 제드 코믹스에서도 아칼리가 노출증 환자라며 까기도 하고, 오디세이 스킨에서도 그림자 암살자로 변신하면 농담 대사 중에 누구더러 벌거벗은 왕이냐며 화를 내기도 한다.
왠진 모르겠지만 소나와 자주엮인다, 딱히 접점도 없는데…. 왜?
제드 코믹스에서 아칼리의 이상형이지만 눈이 미쳐있다는 이유로 차였었다
다음 TMI 예고) ???: 엔터 두번누르고 ?? 치면 하트모양생김ㄷㄷ